기숙사탈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숙사 떨어진 대학생들 주목! 반값 정부 정책 직장인에게 500만 원 보증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대학생에게 임대 보증금 500만 원은 큰 부담이다. 높은 월세에 학교 기숙자를 지원하지만, 경쟁이 높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통학이 어려워 자취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정부에서 기존과는 다른 '기숙사형 청년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이 다르고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까? 1. 시세 반값, 기숙사형 청년 주택 정부는 대학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생활 편의시설을 설치한 '기숙사형 청년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월 19~30만 원 수준의 낮은 월세로 대학교 기숙사, 원룸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은 기관이 전액 지원하되, 생활 보증금 20만 원이 책정된다. 저렴한 가격 다음으로 대학생들이 반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